"구미지역 숙원사업 해결 힘 모은다"
주요 특별교부세는 ▲고아읍 항곡리 마을 커뮤니티센터 조성(9억원) ▲AI레이더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시스템 구축(4억원) ▲옥성자연휴양림 제1야영장 사면 보강공사(2억원) 등이다.
고아읍 항곡리에 마을 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되면 아이들은 전통문화와 시골 마을의 정서를 배우고, 어르신들은 디지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AI레이더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시스템 구축사업은 인동 사거리와 구평 영무예다음 사거리에 'AI기반 레이더와 카메라 일체형 센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차량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힘든 야간에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통행 편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강명구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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