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의약품 개발기업 팜젠사이언스가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팜젠사이언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청소년과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단체인 들꽃청소년세상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들꽃청소년세상의 ‘달그락 비전기금’에 연간 1200만원을 후원한다. 후원금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 청년에게 안정적인 생활 및 배움의 기회에 도움을 주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팜젠사이언스 박희덕 부회장은 “청소년과 청년은 사회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며, 그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들꽃청소년세상 후원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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