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퍼시스그룹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가 내달 29일까지 29CM의 프리미엄 리빙 스토어 TTRS에서 '칠링 모먼트 인 성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알로소는 고감도 리빙 브랜드를 컨셉으로 성수동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TTRS와 협업해 MZ세대의 리빙·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로 공간을 꾸미고, 그 속에서 활력을 찾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알로소는 각자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여유로운 '칠링 모먼트(휴식의 순간)'을 담은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알로소는 이번 공간을 통해 식물, 책, 음악과 함께 소파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테마의 휴식 방법을 제안한다.

팝업 공간에 배치된 1인 소파 엘머와 사티는 아늑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휴식의 깊이를 더해준다. 엘머는 둥근 실루엣의 아이코닉한 암체어, 사티는 깔끔한 사각형 디자인이다.

알로소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로소가 제안하는 세 가지 휴식 포인트 중 마음에 드는 공간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엘머(매월 1명)와 알로소 소파에 사용하는 마감재로 만든 토트백(매월 5명)을 증정한다.

또한 알로소는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소파와 동일한 사양의 제품을 최대 2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현장에서 일 대 일 상담 후 소파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쿠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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