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 1일부터 실제 과일 원물이 들어간 캔 하이볼 2종(자몽·레몬)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하이볼에빠진자몽'은 국내 최초로 실제 자몽 슬라이스가 들어간 하이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모두 500㎖ 캔 상품으로 뚜껑이 풀오픈탭 형태로 되어 있어 개봉 시 바로 떠오르는 과일조각을 눈으로 먼저 느껴볼 수 있다.
더운 날씨에 즐기기 좋은 과일인 자몽과 레몬 원물이 들어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생과일 하이볼 상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도 선보인다.
2종 모두 3캔 구매 시 10%가량 저렴한 가격인 1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