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장에서는 구찌, 프라다, 생로랑 등 15개 명품 브랜드의 300여개 상품을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럭셔리 에비뉴 특가존에서는 30~50% 할인 혜택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매장은 해외명품 수입업체 '포니링크'와 공동 운영한다고 신세계는 전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이 매장은 올 10월 말까지 팝업 형태로 운영되며, 이후 연장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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