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강주택 의원(중구)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강 의원은 시민과 소통하며 활발한 현장 방문 활동, 시민의 입장에서 5분 자유발언(15회 이상) 등을 했다. 또 정책 제언을 통해 개선의 필요성을 확산시키고, 관련 내용의 조례 제·개정(13건 이상)을 통해 시 집행부서의 적극적 대응과 긴밀한 협력을 추구,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제9대 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관련 분야에 대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관점으로 현안을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이를 통해 바람직한 의회 운영,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바 등이 큰 공로도 인정 받았다.

강 의원은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삶터 곳곳을 챙기면서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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