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영배 "보유 자금 800억 당장 갖다 쓸 수 없는 상황"

기사등록 2024/07/30 14:47:45 최종수정 2024/07/30 14:58:26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티몬, 위메프 사태’ 관련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2024.07.30.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구영배 큐텐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800억을 맥스(최대)로 갖고 있고으며, 중국에 있어 당장 정산 자금으로 쓰일 수 없다"이라고 밝혔다.

이후 윤한홍 위원장이 "피해 금액이 1조인데 800억밖에 없는 것이냐"고 되묻자 구 대표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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