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 기념으로 고객과 함께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출시 5개월여 만인 지난 25일 10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 국내·외 사용액은 5600억원을 넘어섰다.
주요 혜택은 ▲전 세계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국내 4대 편의점 5% 할인 ▲대중교통 1% 할인 등이다.
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25개국 400여개 가맹점 캐시백 최대 10%) 등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와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그랩(Grab)과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제공한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 SOL뱅크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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