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의 한 도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6시간여만에 진화됐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9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짜리 공장 내·외부가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8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 10시4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