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부서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고회는 축제 주관부서의 축제 개요 및 계획발표, 부서별 추진 계획 보고, 개선방안 의견 수렴 등 순으로 이뤄졌다.
시는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중점적으로 보완해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오는 10월3일부터 6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축제 전날인 2일에는 아양 1로 일원에서 CIOFF의세계민속공연 등 20여팀이 참여하는 길놀이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 바우덕이축제는 동아시아문화도시와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위해 중요한 시점에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모든 부서에서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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