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수영복 특집전…최대 20% 할인판매

기사등록 2024/07/25 14:41:10

여름 바캉스에 필요한 수영복 특집전 8층서 진행

[대전=뉴시스]갤러리아타임월드 전경. 2024. 07. 25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여름 휴가 준비를 도울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갤러리아타임원드는 여름 바캉스를 위해 꼭 필요한 수영복 특집전이 8층에서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

다양한 수영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수영복 편집샵 ‘멀티풀’에서 캘리포니아 인기 브랜드 ‘졸린’, 세계적인 수영 선수들이 사용하는 글로벌 수영복 브랜드 ‘스피도’, 호캉스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비치웨어 ‘씨폴리’를 만나볼 수 있다.

 2022~2023년 이월 상품에 대해서는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월상품전을 펼치고 국내 브랜드 최초로 대한수영연맹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럴’에서는 래시가드, 아쿠아슈즈 등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아이더’, ‘네파’에서는 쿨 섬머 바캉스 제안전을 펼쳐 티셔츠, 샌들, 슬리퍼 등을 특별가에 판매하고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인기 슬리퍼 5종을 30% 할인 판매 해 여름 바캉스 준비를 돕는다.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여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4층에는 세계 최초의 완전 방수 바람막이 브랜드 ‘까웨’의 팝업스토어가 오는 주말까지 이어져 티셔츠, 반바지, 바람막이를 판매하고 8층의 하이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에서는 ‘트레일 러닝 팝업 존’을 다음달 14일까지 펼쳐 트레일 러닝화, 러닝 베스트 등 스포츠 전문 노하우가 반영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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