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1일까지 무료 대여 서비스 운영
포터블 배터리, 전용 캐리어까지 제공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캠퍼들을 위해 이동용 스크린 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 2세대는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31일까지 '스노우피크 고(Snow Peak GO)'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더 프리스타일 2세대 무료 대여 투 고(To Go) 서비스'를 운영한다.
스노우피크 고는 아웃도어 복합 리조트인 '스노우피크 에버랜드 캠프필드'에서 진행하는 데이캠프(피크닉)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참가자들에게 더 프리스타일 2세대와 포터블 배터리, 60인치 스크린과 전용 캐리어를 무료로 대여해 대화면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삼성전자와 스노우피크는 오는 9~12월에도 고객 초청 행사와 자체 캠핑 프로그램 등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31일까지 충북 진천의 캠핑 복합 리조트 '더 빌리지'에서도 더 프리스타일 2세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크인 고객 전원에게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기본 어메니티로 대여한다. 9월부터는 평창의 캠핑장 '휘게 포레스트'에서도 제품 체험이 가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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