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 낮춰 평균 5만 달러 바로 아래 6900만원
디트로이트 소재 GM은 23일 2분기(4월~6월)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총수입 479억7000만 달러(66조원)로 순익 29억2000만 달러(4조원)를 거뒀다고 말했다.
일회성 조목을 제외하고 세전 주당 순익이 3.06달러로 월스트리트 예상보다 35센트가 많았다.
평균 판매가가 1년 전에 비해 약간 떨어진 가운데 북미 시장에서 분기에 딜러들에게 총 90만3000대를 팔았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7만 대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해외 시장에서 판매 대수는 7000대가 줄어 14만 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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