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10월까지 '44개 동 주민 소통간담회' 운영

기사등록 2024/07/23 08:51:51
[고양=뉴시스] 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사진=고양시 제공)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대화동을 시작으로 10월까지 44개 동 대상 '2024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주민과 공유하고, 시정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소통간담회는 지난 22일 오후 4시 대화동에 위치한 동물교감치유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만난 주민들의 의견 하나하나 소중히 새겨듣겠다"며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해 공감과 소통의 열린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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