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빛낸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제주·서울서

기사등록 2024/07/20 09:00:00 최종수정 2024/07/20 09:06:52
[서울=뉴시스]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이미지=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해외에서 활약 중인 스타급 한국인 무용수들을 엄선한 명품 갈라 공연이 제주와 서울에서 펼쳐진다.

20일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에 따르면 '제21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이 오는 23일 제주아트센터, 8월3~4일 서울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01년 처음 시작된 이 공연을 통해 강수진, 강효정, 한서혜, 하은지, 최영규 등 120여명의 해외 활동 무용수들이 소개됐다.

올해는 영국 잉글리시 내셔널 발레의 강민주, 독일 함부르크발레단의 박윤수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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