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2개월 만에 신곡
1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내달 12일 세 번째 싱글 '슈퍼소닉(Supersonic)'을 발표한다. 프로미스나인이 신곡을 내는 건 작년 6월 첫 정규 앨범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 이후 처음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언락 마이 월드'를 통해 기분 좋은 에너지로 주목 받았다. 올해 초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비롯 각종 대학축제와 '위버스콘 페스티벌', '워터밤 2024' 서울과 후쿠오카 등 무대에 올랐다.
최근엔 포토북 발매를 기념한 사진전 '프롬 서머(FROM SUMMER)'를 열고 컴백 예열에 나섰다.
하지만 2021년부터 청량함이 강화되면서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었고 팬덤 '플로버'도 늘었다. 청춘 이미지 '위 고'부터 하이틴의 감성이 담긴 '톡앤톡'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후 '서머퀸' 수식을 달며 'DM',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 '#미나우(menow)' 등을 통해 여청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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