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S27M 엔터에 새 둥지

기사등록 2024/07/18 09:53:54
[서울=뉴시스] 새로운 소속사를 찾은 '빅스' 켄.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7.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빅스'(VIXX) 멤버 켄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18일 소속사 S27M 엔터테인먼트는 "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빅스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켄은 지난 2012년 빅스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 팀은 '다칠 준비가 돼 있어', '기적', '저주인형', '도원경' 등을 불렀다.
 
켄은 2020년 첫 솔로 앨범 '인사'를 기점으로 솔로 활동을 병행했다. 드라마 OST, 피처링,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4월에는 단독 팬콘 '749 고백' 서울 공연을 열었다. 최근엔 대만 팬콘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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