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1년3개월 만에 팬미팅을 연다.
17일 소속사 하이업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오는 8월31~9월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스테이씨 무비 클럽'(STAYC MOVIE CLUB)를 펼친다. 작년 5월 진행된 팬미팅 이후 첫 행사다.
소속사 측은 "스테이씨와 스윗(팬덤)이 함께 만들어가는 팬미팅으로, 11개월 만의 국내 컴백을 기다려 준 스윗을 향한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스테이씨는 지난 1월 데뷔 후 3년 8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 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테이씨의 이번 단독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24일과 25일 각각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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