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라붐' 출신 율희(27·김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걱정말아요. 병원도 다녀왔구 아주 팔팔하게 다 나았습니다"라고 적었다.
율희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38.5도로 측정된 체온계가 담겼다. 최근 율희가 고열 때문에 고생한 것이 느껴진다.
율희는 "약간 죽다 살아난 느낌이긴 하지만 덕분에 건강관리에 좀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라고 털어놨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2)과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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