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까지 총 세 차례 공연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일광해수욕장에서 '2024년 찾아가는 재능 나눔 콘서트'가 첫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재능 나눔 콘서트'는 평생학습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평생교육 수강생과 재능 나눔 봉사단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행사다.
올해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8월8일 오후 2시 정관 윗골공원 ▲9월6일 오후 6시 정관 돌고래분수광장 등 세 차례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통기타, 무용, 난타 등 5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은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 평생학습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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