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느티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식사 지원, 병원 이용 지원, 냉난방기기 지원 ,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장기간 입원한 뒤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복지서비스다.
대상자는 동일상병으로 1회당 31일 이상 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 중 의료적 필요성이 낮아 퇴원이 가능한 자로, 서비스 기간은 기본 1년에 상황에 따라 추가로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느타나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구리지역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들의 의료 부문 서비스를 전담하면서 이들의 사회 복귀를 돕게 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사회 적응이 빨라지고, 불필요한 장기 입원도 줄어들어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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