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금융지주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쓰리엠과 공동 운영 중인 직장어린이집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플리마켓 '나누고(나는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입니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직장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동 25명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로비에서 열린 행사에서 직접 만든 열쇠고리와 헤어핀, 손거울 등 수공예품을 판매했다. 각 가정에서 기부한 도서, 장난감, 의류 등도 새 주인을 찾았다.
플리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15일 월드비전에 전액 기부됐다.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을 돕는 데 활용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나눔과 배려의 첫걸음을 떼는 아이들을 보며 가슴 한켠이 따뜻해지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분들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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