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4일까지 신청자 접수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가 8월5일부터 13일까지 여름방학 특활학교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교 내 빈 교실을 활용해 미래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래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D펜(미니조명등, 도어벨)'과 '메이커(스테인글라스 휴지케이스 및 시계)'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17일부터 24일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G0DUSX8u)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강은 양산초등학교와 회야초등학교에서 평일 매일 1회씩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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