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3% 오른 2971.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8% 내린 8854.0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09% 내린 1683.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6% 하락한 2965.6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V자형 장세를 보였다.
중국이 전날 공매도 단속을 중심으로 한 안정화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 유입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고 석탄, 귀금속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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