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이제 아빠 됐는데 "둘째 계획 깜짝 발표"

기사등록 2024/07/12 00:00:00
[서울=뉴시스] TV조선 '미스터로또'가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미스터로또' 제공) 2024.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방송인 붐이 둘째 계획을 깜짝 발표한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미스터로또'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족구성원에 따라 큰집 팀과 작은집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가요계의 영원한 어린왕자' 가수 이지훈과 '트로트 여제' 가수 김용임은 큰집 팀의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다.

최근 딸 아빠가 된 MC 붐은 "정말 행복하다. 딸한테 완전 입덕했다. 오늘도 출근하는데 나오기가 너무 힘들었다"라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둘째 계획을 깜짝 공개한다.

제작진은 "이제 막 아빠가 된 붐이 벌써 2세를 계획하고 있는 사연과 이에 대한 아내의 반응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답게 '미스터로또' 출연진의 가족에 대한 솔직한 토크가 쏟아진다. 박지현은 "부모님이 제 이름을 잘 기억 못하신다"라고 고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