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세포배양식품 산업 생태계 조성…"업무협약 체결"

기사등록 2024/07/11 10:47:34

"세포배양식품 산업 주도권 확보 탄력"

서울 롯데호텔에서 '세포배양식품 안전성 평가 기반 생태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의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경상북도, 안전성평가연구소,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경상북도 세포배양식품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롯데 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제9차 규제자유특구 출범식' 특구 세션별 행사로 진행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 세포배양식품 규제특구사업 관련 안전성평가 협력, 세포배양 식품 분야 R&D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세포배양식품 분야 동향과 관련 정책 등에 관한 자료·정보를 교환해 협력하게 된다.

의성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5년 본격 추진될 경북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사업에서 배양 식품에 대한 안전성 평가 협력이 가능해 특구 사업자 연구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으로 1982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소속 안전성연구실로 출발했다.

2002년 안전성평가연구소로 독립한 이래 의약품 등 독성시험 국제화를 통해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과 인력양성, 바이오·화학물질에 대한 국민 안전 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세포배양식품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의성군의 노력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력을 받게 됐다"며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성공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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