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4일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의 진술 등을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A씨는 지난 2일 새벽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3㎞가량 음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검출됐다는 전언이다.
특히 A씨는 식당에서부터 따라온 신고자와 마찰을 빚었다고 한다. 신고자는 목이 졸렸다 등의 주장을 하고 있다.
A씨에 대해선 지상파 공채 탤런트 출신이라는 정황 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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