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장영란(46)이 눈 성형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 알아가는 재미. 반평생을 살았는데도 아직도 날 알아가고 있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가구 만드는 걸 이렇게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다. 꺄, 너무 재미있어"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전동드릴로 목재에 구멍을 뚫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소탈한 매력과 함께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예전보다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구 만드시는 영란 언니 멋져요", "예쁘네요. 언니 못하는게 없네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져요. 갈수록 금손이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가 지난달 공개한 영상에서 눈 성형수술을 4번 했다고 털어놨다.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6번이 아니다"며 눈 성형수술을 6번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이 지난 4월 공개한 영상에서 눈 성형수술 과정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본인이 받으려는 성형수술에 대해 "눈썹 밑에 스크래치를 내는 기법이다. 정확한 이름은 눈썹밑 거상술"이라고 설명했다. "아까 양치하면서 나의 마지막 눈에게 인사했다. 25년을 함께 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44)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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