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DB손해보험이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80여 명은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지난 6일 원주시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홀몸노인과 국가유공자의 거주지를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환,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DB손해보험은 강원 원주시 주거취약계층 100가구의 집을 수리하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또 DB프로미 농구단은 주거 개선에 참여하고 원주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쌀 1000㎏을 후원했다.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2011년부터 진행해 온 D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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