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TP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개소 5주년 기념행사 등

기사등록 2024/07/08 09:36:53
[부산=뉴시스] 4일 부산테크노파크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개소 5주년 기념 축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2024.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는 최근 개소 5주년을 맞아 입주 기업과 함께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입주 기업과 함께하는 축하공연과 타로점 체험을 비롯해 창업기업 성장거점 큐브 오피스 개소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개소한 큐브 오피스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내 조성된 신발패션산업창업 성장 거점으로 지난해 12월 구축 완료됐으며, 현재 창업 기업 6개사가 입주해 있다.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는 2019년 신발 산업의 원스톱 허브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창업카페와 회의실, 체력 단련실, 신발특화 메이커 스페이스 등 지원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39개사 200여명이 상주해 근무하고 있다.

[부산=뉴시스] 2024년도 APCC 기후예측워크숍 참가자 기념 사진. 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APEC기후센터 신도식 원장, 여섯 번째가 국립기상과학원 박영연 원장 (사진=APEC기후센터 제공) 2024.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APEC기후센터, 국립기상과학원과 'APCC 기후예측워크숍' 개최

APEC기후센터는 지난 4~5일 양일간 기상청 서울청사 대강당에서 국립기상과학원과 공동으로 '2024년도 APCC 기후예측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의 시대, 미래 전망을 위한 기술 발전과 협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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