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남목청소년문화의집, 한국전쟁 74주년 기념 행사 등

기사등록 2024/07/06 17:13:17 최종수정 2024/07/06 17:30:52
[울산=뉴시스] 울산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전쟁(6·25) 74주년을 맞아 6일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호국보훈행사를 열었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전쟁(6·25) 74주년을 맞아 6일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호국보훈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기억하라 호국영웅! 응답하라 6·25!'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이 펼쳐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사진 전시회와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퍼포먼스, 6·25 피난먹거리체험,  태극제비연만들기, 사격왕 선발대회, 6·25 참전국가 역사 메모리게임 등이 진행됐다.

또 육군 제7765부대의 협조로 마련된 군장비 전시(개인 화기류, 군장류, 주야간 조준경, 통신장비, 방탄복 등)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협력기관인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울산시남구지회는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간식 450세트를 후원했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 운영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6일 자치활동실에서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자치 혁신가(체인지 메이커) 미래교육' 프로그램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와 함께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하고 올바른 적용을 할 수 있도록 청바지기획단과 청소년 미디어 기자단이 함께 마련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디지털 유목민(노마드)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 활용과 올바른 적용’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 이해와 활용, 디지털 유목민에 필요한 기술과 도구 등을 배우고 소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