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6일 대구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제9대 후반기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최진태 수성구의원이 선출됐다.
운영위원장에는 국민의힘 황치모 의원, 행정기획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황혜진 의원, 문화복지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최현숙 의원, 도시환경보건위원장에는 국민의힘 홍경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운영위원회, 행정기획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등 상임위원회에도 부위원장과 위원들이 각각 선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백지은 의원, 부위원장에는 최명숙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차현민 의원, 부위원장은 정대현 의원이 선임됐다.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한 수성구의회는 오는 15일 제265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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