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신진 발달장애 미술작가 육성 사업인 '우리시각' 대상자 10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의 협력으로 신진 발달장애 미술작가를 발굴해 전문작가로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 10명에게는 1인당 1000만원의 작품 활동비를 지원한다. 전문작가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해 이들이 전문작가로서 예술계와 교류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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