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도 함께 진행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HK이노엔(HK inno.N)이 한정판 컨디션 티셔츠를 출시했다.
HK이노엔은 숙취해소제 ‘컨디션’ 출시 33주년을 맞이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한 한정판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디션 티셔츠는 MZ세대를 공략해 컨디션의 브랜드 이미지와 나무13(TREE13) 작가의 감성을 담은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컨디션 티셔츠 굿즈 일러스트를 그린 나무13(TREE13) 작가는 레트로 감성의 시티팝 일러스트레이터로, 국내와 일본 아날로그 문화를 접목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인다. 국내외 패션, 뷰티 분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MZ세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컨디션 티셔츠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셔츠 구매 시 컨디션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티셔츠를 구매하고 컨디션 공식 인스타그램을 태그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이름이 새겨진 대형 컨디션 스틱을 선물로 증정한다.
컨디션 티셔츠 굿즈는 오는 31일까지 HK이노엔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편집샵 ‘베이스야드’(baseyard)에서 구매할 수 있다.
HK이노엔 H&B마케팅전략팀 컨디션 담당자는 “컨디션이 즐거운 술자리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컨디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다양한 분야에서 과감한 시도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