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1일 대전시청에서 지역 바이오 기업 인력 부족 해결과 관련학과 졸업생들의 타 지역 유출방지를 위한 '2024년 바이오 GMP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 동아제약, 명인제약 한국얀센 등 바이오의약품 선진 제조기술을 가진 기업 임직원들과 제약공학과 및 바이오의학과 교수 등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GMP 개념, 품질보증(QA), GMP 일반 및 문서, 변경관리, 일탈, GMP 용어정리 및 품질관리, 지역 기업 GMP 생산시설 견학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바이오헬스케어협회 조군호 부회장의 대전시 바이오헬스 산업 현황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참여 기업들의 기업현황 및 채용설명회, 지역 바이오 기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전대 기장방범대팀,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톤 장려상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부산 기장군 등이 공동 주관한 '기장(동부산)지역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기장방범대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기장군 관광 문제 발굴 및 관광 활성화 해결 방안을 타 지역 대학생의 시각으로 찾아보기위해 마련했고 전국 4개 대학 30여 명이 참가했다.
기장방범대팀은 안지혜(토목환경공학과), 신보경(토목환경공학과), 홍도윤(토목환경공학과), 김성하(소방방재학과)씨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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