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구례군 간전면 한 축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돼지 1200여 마리가 불에 탔다.
2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3분께 구례군 간전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1시간 3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이날 불로 돼지 1200여 마리와 축사 3개 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최초 발화지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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