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서주영 기자 = 29일 오전 1시10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 방축리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82.5㎡)과 창고용 비닐하우스(25㎡)를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50분 만에 진화됐다.
집 안에 있던 일가족 3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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