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마산 3·15아트센터
심사위원회는 출품된 실물 작품을 심사해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7점, 동상 10점 등 총 92점의 입상 작품과 단체부문 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 시·군을 선정할 예정이다.
출품작 중 특선 이상 입상작은 제54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출품된다.
경남도는 앞서 지난 2023년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21년과 2022년에는 2년 연속 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경남 공예의 우수성을 전국에 보여주었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경남의 공예인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담긴 우수한 공예품을 경상남도 공예대전에 출품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도는 전통공예 문화가 꾸준히 계승 발전하고, 유능한 공예인을 발굴·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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