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후 8년 만에 국회 복귀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22대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장으로 선출된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은 언론인 출신 3선 의원이다.
경남 거창 출신인 신 의원은 거창고와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KBS에서 정치부, 사회부 기자로 활동했고, KBS 기자협회 회장과 모스크바 특파원 등을 맡았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남 거창·함양·산청에 출마해 당선됐다. 19대 때도 같은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바른정당과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 등을 거쳐 22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로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 단수 공천됐다.
이번에 당선되면서 2016년 이후 8년 만에 국회로 복귀했다.
▲1963년생 ▲경남 거창 ▲거창고 ▲서울대 인류학과 ▲KBS 기자·기자협회 회장·모스크바 특파원 ▲제18·19·22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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