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구미의 숨은 영웅입니다"
시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시민·단체 108명에게 표창장을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정 유공 민간인 표창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이들 108명은 경제, 문화, 체육, 예술, 농업, 환경, 복지, 새마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를 위해 힘써 온 공로가 인정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발전의 숨은 영웅인 수상자분들께 아낌없는 감사를 드린다. 방산,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튼튼한 기반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구미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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