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광주시는 관광기념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스토어 '광주굿즈'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굿즈'는 '네이버 검색창·주소창에 해당 사이트를 검색하면 연결된다.

그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됐던 무등산 스노우볼, 오메나 캐릭터 변색 머그컵, 광주 랜드마크를 담은 키링·마그넷·에코백 등 총 36종을 구매할 수 있다.

또 광주관광기념품은 동구 파파샵, 남구 버들숲청년창작소 등 총 7개소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많은 타지역민이 광주의 관광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며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개발해 지역의 대표 상품 판매처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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