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사회공헌 파트너십 맺고 61억 후원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25일 대한적십자 후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상생금융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신한은행이 대한적십자에 후원한 기부금은 이번 2억원을 포함해 총 61억원 규모다. 지난해 12월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5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신한은행은 2001년부터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2만30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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