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품질과 시민만족도 향상 기여
윤희정 문예지원팀장과 서인선 주무관은 두 부문 중복 선정
5S5품은 행정 품질을 높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책으로 민선8기 핵심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5S는 Smile(친절행정), Simple(간편행정), Soft(유연행정), Speed(신속행정), Smart(깔끔행정), 5품은 두품(창의행정), 입품(칭찬행정), 심품(감성행정), 손품(소통행정), 발품(현장행정)을 뜻한다.
시는 매 분기 5S5품왕을 선발하고 있다.
2분기 5S 부문에는 ▲기획예산담당관 이선의(유연) ▲민원봉사과 서인선(친절) ▲교통과 박민석(깔끔) ▲감염병관리과 이소현(신속) 주무관 4명이 뽑혔다.
5품은 ▲투자유치과 김선희(발품) ▲농식품유통과 조영미(두품) ▲팔봉면 전선영(손품) 주무관과 문화예술과 윤희정 문예지원팀장(심품) 4명이 선발됐다.
특히 문화예술과 윤희정 문예지원팀장은 지역문화 예술인 복리 증진 및 다양한 콘텐츠 발굴로 심품과 함께 5S부문 Simple(간편행정)에도 이름을 올렸다.
민원봉사과 서인선 주무관은 가족관계등록 업무를 맡아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처리로 5S(친절) 부문에 더해 입품으로도 선정됐다.
이완섭 시장은 "5S5품은 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행정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시책인 만큼, 그 의지를 실현해 선발된 직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한 직원을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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