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위험 없어…제1, 제2 후쿠시마 원전 새로운 이상 없어
도쿄전력 "원전 주변 방사선량 측정 모니터링 값도 변화없어"
그러나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걱정은 없다고 NHK는 덧붙였다.
진원지는 후쿠시마현 앞바다이며, 진원의 깊이는 50㎞로 추정된다.
이날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다무라(田村)시와 후쿠시마현 가와우치무라(川內村) 등의 진도가 기록됐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와 후쿠시마 제2 원전에서 이번 지진에 의한 새로운 이상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오후 12시반 현재 제1, 제2 원전 주변에서 방사선량 측정 모니터링 값에도 변화가 없다고 도쿄전력은 덧붙였다.
후쿠시마현 소방본부와 경찰도 오후 12시반 현재 지진에 의한 피해 정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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