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과 함께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어린이제품 영세·중소 기업 대상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미나는 한국제품안전관리원·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과 공동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어린이제품 안전관리 제도 ▲어린이제품 위해 사례와 시정조치 ▲안전한 완구·문구 유통관리 노하우 ▲해외 리스크 평가제도 소개 등 기업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내용이 발표된다.
또한 전문가 상담 및 질의응답 등 어린이제품의 안전한 생산·관리를 위한 컨설팅 시간도 마련돼 있다.
국표원은 어린이제품 사업자의 제품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하반기 '어린이제품 영세·소기업 대상 시험·인증 비용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다음 달 22일부터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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