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퍼블릭아트 뉴히어로'전
2021~2024 선정 작가 29명 전시
7월5~25일 K&L MUSEUM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한국 현대미술을 이끌 뉴히어로는 누구일까.
회화, 입체, 설치, 영상 등 신선하고 실험적인 작품 만나볼 수 있는 '2024 퍼블릭아트 뉴히어로'전이 열린다. 월간 퍼블릭아트(발행인 백동민)와 K&L MUSEUM(관장 김성민)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7월5~25일 경기도 과천시 K&L MUSEUM에서 개최한다.
6회를 맞이한 이번 ‘퍼블릭아트 뉴히어로’에는 2021~2024 뉴히어로 선정작가 29인이 참여한다.
2021년 선정 작가 곽인탄·김민정·김채린·박관우·윤석원·이민선·임지민, 2022년 선정작가 김원진·언해피서킷·장입규·최민규·최지원·허수영·홍세진, 2023년 선정작가 김영규·김정은·김현석·김희수·노현탁·서성협·이웅철, 2024년 선정작가 권다예·김영진·김지민·이덕종·이진형·임은경·조영각·황정현의 작품 29점을 전시한다.
백동민 월간 퍼블릭아트 발행인은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전시는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작가들을 한자리에서 살필 수 있는 기회로 예술의 경계를 보다 확장하는 동시에 지금의 융·복합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실험적인 차세대 한국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마주할 수 있는 전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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