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에 이어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A등급 평가를 받은 것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지방대학활성화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는 일반재정지원대학 중 비수도권 사립대학 66개교를 대상으로 지자체-대학 간 협업·소통, 특성화를 위한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사업 성과관리 등의 실적 우수성을 평가했다.
동명대는 'Well-Life'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설정해 학과구조 개편, 유연 학사제도 운영, 실천적 Do-ing수업 확대,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 학생충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라대 치위생과 학생 3명,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생 선정
이들 학생은 평소 높은 학업 열의와 우수한 학과 성적, 활발한 봉사활동 참여, 원만한 교우관계 등 다방면으로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아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대학은 전했다.
이번 장학 증서 수여식에는 전국 80개 대학의 학생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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