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연은 대내외적 불안정한 여건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42억6900만원 출연금을 포함해 2020년 이후에만 총 150여억원을 출연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안정적 경영 지원으로 전북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정환 전북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농협은행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