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오리온은 '닥터유PRO(프로) 단백질드링크 딸기'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고함량 단백질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초코' '바나나'에 이은 세 번째 제품이다.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딸기는 250㎖ 1병 기준 달걀 4개 분량의 24g 단백질이 함유돼 있고, 당 함량은 최소화한 고단백 저당 제품이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식품 R&D(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딸기 풍미까지 살렸다.

BCAA 4000㎎과 아르기닌 900㎎, L-카르니틴 300㎎ 등 19종의 아미노산과 칼슘 300㎎을 함유해 영양도 강화했다.

오리온은 '맛있는 건강'을 콘셉트로 닥터유 제품군을 지속 확장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속되고 있는 단백질 인기 트렌드 속에서 기호와 취식 목적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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