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세교2행복주택아파트 7단지내에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칠복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권재시장, 성길용시의장 및 관내·외 사회복지기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칠복센터는 연면적 352.23㎡로 다목적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됐다.
시는 지역사회 조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칠복센터의 개관으로 인해 오산시 8개 동의 지역주민의 복지 접근성이 향상됐고 복지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